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111명 합격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응시 청소년 114명 중 11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중졸 검정고시 전 과목 만점자 1명이 배출됐으며 고졸 검정고시에서도 만점자 4명이 나오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센터는 그동안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과 1:1 멘토링, 인터넷 강의 지원, 학습 상담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연수구꿈드림 소속 청소년 114명이 응시했으며 센터는 시험 당일 응시장인 신송중학교와 인주중학교에서 도시락과 응원 물품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시험 응시를 도왔다.
특히 연수구자활센터를 연계해 준비한 도시락은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으며 연수경찰서도 현장에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또한 센터는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모두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으며 합격 청소년에게는 합격증과 함께 축하 선물도 제공해 그동안 청소년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센터에서 꾸준히 응원해 줘서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대학 진학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도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업, 진로 자립, 정서 지원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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