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군, 말라리아 예방 위해 민간 방역업체 교육 실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14 11:15




강화군, 말라리아 예방 위해 민간 방역업체 교육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3일 말라리아 등 감염병 발생 예방과 효율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민간위탁 방역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와 해외유입 증가 등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방역 현장의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민간위탁 방역업체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감염병관리지원단 전문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방역소독 기준 △약품 안전사용 방법 △감염병 매개체 방제방법 △현장 안전수칙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방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강화군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모기 서식지 중심 유충구제사업 △방역취약지 집중소독 △민간위탁 방역업체 현장점검 △말라리아 의심환자 신속진단검사 지원 △의료기관 협조체계 운영 △주민 대상 예방수칙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에는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방역취약지 점검, 유충구제, 방역소독 강화 등 다양한 방역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미 강화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서는 민간 방역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