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태안군 로컬푸드 야외화훼판매장, 한 달여 만에 지난해 연 매출 절반 돌파

5월 14일 기준 매출 1억 2700만 원, 지난해 연 매출 2억 4154만 원의 절반 돌파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5.15 06:52




태안군 로컬푸드 야외화훼판매장, 한 달여 만에 지난해 연 매출 절반 돌파 (태안군 제공)



[금요저널] 태안군 로컬푸드 야외화훼판매장이 개장 한 달여 만에 지난해 연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며 활기를 띠고 있다.

군에 따르면, 5월 12일 기준 올해 야외화훼판매장의 누적 매출액은 1억 2700만원으로 지난해 연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

품목별로는 다알리아가 1171개, 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호접란이 641개, 6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야외화훼판매장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지역 화훼농가 40여곳이 참여해 화목·관목류, 초화류, 다육식물, 모종 등 500여 종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농가를 잇는 직거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매출 2002만원으로 첫발을 뗀 판매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규모를 키워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약 14억원을 달성했으며 지역 화훼농가의 든든한 판로로 자리 잡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들어 판매장을 찾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화훼농가들의 매출도 함께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