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팔고 기부하고… 동작구, 환경의 날 기념 플리마켓 개최 (동작구 제공)
[금요저널] 동작구가 환경 보호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생활화를 위해 환경의 날 기념 제2차 동작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난 3월 21일 열린 제1차 동작 플리마켓의 호응에 힘입어,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개최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작구청 1층 필로티 일대에서 진행되며 △플리마켓존 △체험부스존 △구정홍보존으로 구성했다.
플리마켓존에서는 주민참여 셀러 30팀이 중고물품을 판매한다.
체험부스존에서는 △태양광 무드등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리필스테이션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정홍보존에서는 재활용품 주민수거보상제 등 자원순환 관련 구정사업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정량의 종이팩·폐건전지·투명페트병·젤 아이스팩을 가져오면, 휴지·건전지·종량제봉투·종량제휴지통으로 교환해주는 주민수거보상제를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자율모금함도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와 이용 주민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액은 연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플리마켓 운영에 앞서 중고물품 판매 셀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8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총 30팀을 선정한다.
성인셀러 25팀은 개인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아동셀러 5팀은 장난감· 도서·학용품 등을 판매한다.
신청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 내 정기프로그램-동작나눔장터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동작구민만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 후 6월 1일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2차 플리마켓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