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여군은 지난 26일 은산면 지천 일원 등에서 수산 생태계를 보호하고 어족자원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도 수산종묘 매입·방류 사업’을 실시했다.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건강한 수산종묘를 매입해 관내 하천에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 증식은 물론 수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읍면 담당 공무원과 지역 주민, 내수면 어업계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산면을 비롯해 외산면, 내산면, 초촌면 등 4개 하천에 다슬기 종자 200만 패를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번 다슬기 방류에 이어 오는 6월 중순에는 참게 종묘도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산자원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아 숨 쉬는 하천 환경을 만들고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