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1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로부터 치킨 교환권 330만원 상당 후원받아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330만원 상당의 치킨 교환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고난주간을 맞아 주안장로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금으로 마련됐다.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식사와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주안장로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일한 방식의 후원을 이어가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응원하는 나눔으로 이어가고 있다.
주안장로교회 관계자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행복한 시간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돌보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이번 후원은 가구에 매달 정기적으로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대상 가정에서도 만족도가 높고 실제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된 교환권은 관내 저소득 가족 1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 가정은 오는 6월부터 10개월간 매월 치킨 전문점을 방문해 교환권으로 치킨을 수령할 수 있다.
주안1동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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