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꿈마루운동발달센터와 ‘찾아가는 음악교실’ 운영

꿈마루운동발달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타악기 ‘젬배’ 활용한 일상 속 음악 경험 선물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5.28 11:34




경기안성뮤직플랫폼, 꿈마루운동발달센터와 ‘찾아가는 음악교실’ 운영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이 문화예술 접근이 어려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음악교실’ 시범사업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이동에 제약이 있거나 소외된 아동·청소년에게 일상 속 음악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아이들이 직접 타악기인 ‘젬배’를 두드리고 리듬을 표현하며 음악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지난 4월 10일 첫 회를 시작으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습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 기악과 임성은 강사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여기에 꿈마루운동발달센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케어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수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은 이번 사업이 일회성 체험을 넘어 지역 내 문화예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음악이 필요한 현장에 직접 발 벗고 나서는 ‘공공 음악플랫폼’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 관계자는 “아이들이 리듬을 익히고 악기와 친해지는 과정 속에서 음악의 순수한 즐거움을 경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소외됨 없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