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51%…경기보다 2.55%p 높아, 연천 27.38% 최고·평택 17.33% 최저
6·3 지방선거 경기도 최종 사전투표율이 20.96%를 기록했다.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중 최고치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경기도 전체 유권자 1천187만8천997명 가운데 249만30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지방선거 경기도 사전투표율은 종전 최고치였던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19.06%보다 1.90%p 높은 수치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23.51%로, 경기도의 투표율보다 2.55%p 높았다.
이 역시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38.95%를 기록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35.05%), 광주광역시(27.83%), 세종특별자치시(27.67%), 강원특별자치도(27.05%)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대구광역시는 18.6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20.96%), 부산광역시(21.29%), 인천광역시(21.62%), 경상북도(22.42%)가 그 뒤를 이었다.
도내 시·군·구 가운데서는 연천군이 27.38%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양평군(26.84%), 과천시(25.99%), 가평군(25.75%), 하남시(24.54%) 순이었다.
최저 사전투표율은 평택시의 17.33%였다.
이어 파주시(17.95%), 시흥시(18.26%), 안산시 상록구(18.27%), 화성시 효행구(18.52%)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