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희망자 추가 모집…다음달 10일까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 대상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02 09:19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금요저널] 천안시는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유입을 촉진하고자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초기 겪는 소득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독립경영 경력이 3년 이하이거나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또한 천안시에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함께 농지·시설 매입 및 임차를 위한 후계농자금, 농지 임대 우선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다만, 후계농자금은 별도의 자금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 평가 등 대출 취급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 상담을 권장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농업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대상자는 서류·면접 평가를 거쳐 8월 중 최종 확정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천안시 누리집 또는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승종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창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천안시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역량과 열정을 갖춘 청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