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6일과 30일 ‘2026 지역을 잇고 자원의 가치를 채우는 서부 친환경 교육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 교육 공동체가 함께 생태 자원을 탐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 감수성과 창의 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된 이번 캠프에서는 관내 학생과 교사들이 지역의 생태 환경을 탐방하며 △습지 생태계 이해 △생태 자료 관찰 활동 △환경 보존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등을 체험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중 초·중학교 가족을 대상으로 3기와 4기 캠프를 추가 운영해 △생태 복원 및 지속 가능성 탐구 △지역 환경 자원을 활용한 체험 및 견학 활동 △생태 감수성 기르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실 수업에서 다루기 어려운 생태 경험을 학생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지는 것을 보았다”며 “사제간의 신뢰가 깊어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교육 여행은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교사 및 학부모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중요한 기회”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태적 역량을 키우고 지역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