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금벽정 아름다운 관광환경 조성 주민 힘 보태

7일 금암2리 마을회 환경정비 활동…주민 주도 상생협력 실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07 05:04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시 장군면 금암2리 마을회가 7일 금벽정 일원에서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는 금암2리 마을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마을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금암2리 마을회는 금벽정 일원에 해바라기를 비롯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면서 아름다운 경관과 관광객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금암2리 마을회는 시와 금벽정 주변 유지관리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환경정비와 관광환경 개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에 힘쓰며 자발적인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금암2리 마을회 관계자는 “금벽정은 우리 마을의 소중한 자산이자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며 “주민들이 직접 환경정비에 참여해 금벽정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금벽정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관광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사례가 행정과 주민이 역할을 분담해 지역관광자원을 함께 관리하는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과 청벽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금벽정은 장군면 금암리 금강변에 위치한 지역 대표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지난해 8월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