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교육지원청,‘반딧불이와 떠나는 불빛여행’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5일 저녁, 관내 학생과 보호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2026 아산 학생생태시민위원회 생태체험, 반딧불이와 떠나는 불빛여행을 운영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29명과 보호자 26명이 함께 참여해 가족이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송남중학교 체육관에서 반딧불이의 생태, 서식 환경에 대한 사전교육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은 후, 송악면 궁평저수지 둘레길로 이동해 반딧불이 생태탐사와 먹이주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사전교육과 현장 체험은 아산 환경사랑 학부모지원단과 한뫼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강사들이 진행했다.
강사들은 반딧불이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가 학생들은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며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활동은 참가자들을 4개 조로 나누어 안전하게 운영됐으며 아산시 송악자율방범대가 행사장 출입 차량 안내와 주차장 교통안전 관리, 체험 구간 이동 동선 안전 지원, 질서 유지 등을 맡아 참가자들의 안전한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반딧불이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생물”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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