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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시 지정기부금 공모사업 선정

반찬나눔과 함께 따뜻한 온정 전달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6.12 11:32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시 지정기부금 공모사업 선정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소속 위원 15명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인 “떳다 안성3동, 2026년 이웃안심 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지정기부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150만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돌봄 체계가 취약한 위기가구 및 홀몸어르신 등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정기 가정 방문을 진행해 안부를 확인하고 훈훈한 정서를 나누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 방문 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동시에 우울감 척도 검사를 병행해 고립 가구의 정서적 실태를 보다 과학적이고 면밀하게 파악할 예정이다.

김경일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방문 돌봄을 통한 맞춤형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이들을 지역사회와 촘촘하게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가 된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며 협의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더욱 가까이서 살피는 따뜻한 안성3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지정기부금 공모사업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배분사업을 활용한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과 ‘추석 명절 꾸러미 나눔 사업’등을 연이어 추진하며 지역 공동체 온기 나눔에 앞장설 방침이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