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시숲에서 즐긴 밤마실, ‘도시바람길숲 반딧불이 음악회’ 성료

안성시, 도시바람길숲 가치 확산 및 이용 활성화 홍보행사 추진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6.16 11:14




도시숲에서 즐긴 밤마실, ‘도시바람길숲 반딧불이 음악회’ 성료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2일 금석천 도시바람길숲에서 시민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

도시바람길숲 반딧불이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도심 속 도시숲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녹색문화공간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반딧불이 조명을 활용해 금석천 도시바람길숲의 아름다운 야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tvN 프로그램 ‘좋은가요’출연진인 ‘오산키즈’보컬 및 ‘BPM 밴드’멤버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산책 시간을 제공했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순환을 돕는 녹지축이다.

도시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 휴식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안성시는 금석천 하천숲, 아롱개 도시바람길숲, 안성천 내혜홀쉼터, 안성여중 학교숲, 도로변 가로숲 등 도심 곳곳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시숲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용 활성화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도시바람길숲의 기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도시숲 홍보행사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숲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