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정주여건 전국 최고 수준 입증” 경남혁신도시, 혁신도시 상생대상 우수상 수상

16일‘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시상식’서 우수상 수상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16 13:03




혁신도시 상생대상 시상식 (경상남도 제공)



[금요저널] 경상남도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열린‘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남혁신도시의 우수한 정주여건과 지역사회 상생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은 혁신도시 발전의 핵심 주체인 광역·기초지자체와 이전공공기관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해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남혁신도시는 조성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민등록 인구는 2015년 말 9,800 여명에서 2025년 말 3만 4,000 여명으로 약 240%이상 증가했으며 2024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 정주여건 만족도 조사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혁신도시 가운데 1 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5년 기준 지방세 납부액은 579억원으로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며 공공시설 개방률 전국 2 위를 기록하는 등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혁신도시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복합문화도서관은 2026년 하반기 준공·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도서관 기능은 물론 문화·체육·커뮤니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대곡고등학교 신설대체 이전, 가람별유치원 운영,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저류지 활용 다목적광장 조성, 행복드림센터 운영 등 교육·보육·문화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도는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혁신도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 유치와 공유오피스 조성,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 대상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기업 정착과 일자리 창출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이번 수상은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상생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복합문화도서관 조성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교육·문화·복지 분야 정주여건을 더욱 개선해 경남혁신도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