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 여름철 수상 안전 특별 점검 실시 (예천군 제공)
[금요저널] 예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피서객과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여름철 수상 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수난사고 우려가 있는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와 위험구역 4개소를 비롯해 다슬기 상습 채취 구역 12개소 등 총 21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배치된 안전관리요원 15명의 근무 실태를 점검하고 복무 지침을 재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명조끼, 인명구조함, 안내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 시설물의 파손 여부와 정상 작동 상태를 전수 조사해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다슬기 채취로 인한 익사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슬기 상습 채취 구역 12개소를 지정해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은 해당 구역마다 ‘다슬기 채취 주의’현수막을 일제히 게첨하고 이장 회의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다슬기 채취 자제 등 주민 계도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지휘근 안전재난과장은 “여름철 피서객 증가와 다슬기 채취로 인한 안전사고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현장 점검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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