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웅진동, 다문화 상호문화 이해교육 실시 (공주시 제공)
[금요저널] 공주시 웅진동은 최근 관내 산성2통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문화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공주시가족센터 소속이자 중국 출신인 서해방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진행을 맡았다.
서 강사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중국의 생생한 생활 문화와 고유 풍습,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상 등을 흥미로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타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다문화 가족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노성자 웅진동장은 “이번 상호문화 이해교육이 다문화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줄이고 이웃으로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