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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7천300여 개 사업체 대상…기업지원·일자리 정책 수립 기초 자료 마련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17 12:19




의왕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가 지역 산업의 구조와 변화상을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다양한 행정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전수조사와 표본조사 방식을 병행해 추진되며 시에서는 전체 1만6천여 개 사업체 가운데 약 47%인 7천500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1차로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사업체를 대상으로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2차 대면조사가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매출액 등 12개 공통 항목과 최근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 경향을 반영한 무인매장 운영 인공지능 활용 로봇 활용 여부 등 26개 산업별 특성 항목으로 총 3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수집된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개별 사업체의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

이번 경제총조사의 잠정 결과는 12월 발표되며 최종 결과는 2027년 6월 공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경제총조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도시 미래 성장 전략 마련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사업체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국가데이터처에서 운영하는 콜센터 또는 의왕시 통계상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