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살던 집이 가장 편안한 돌봄공간”

통합돌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18 05:59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금요저널] 예산군은 통합돌봄 대상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6월 중 ‘온마을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 상태와 생활 여건을 점검하는 사전답사를 실시했으며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21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가구당 최대 100만원 범위 내에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실내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낙상예방 안전바 설치 △가스자동차단기 시공 등이며 대상자의 신체 상태와 주거환경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은 작은 문턱이나 미끄러운 바닥 등으로 인해 낙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사업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욕구와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통합돌봄 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