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7일 카리스호텔에서 관내 유·초등학교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6 유·초 연계 이음교육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유아의 배움과 생활이 초등학교로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 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교실의 물음표, 이음으로 느낌표가 되다’라는 주제로 유·초등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팀빌딩과 소그룹 협력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우리, 생각보다 많이 닮았네요 활동에서 서로의 교육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어 진행된 교실의 물음표를 이음의 느낌표로 활동에서는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과정 연계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서로의 교육과정을 깊이 이해할 때 아이들이 단절 없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현장 교사들과 함께 이음교육 방안을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초 연계 이음교육은 유아가 새로운 학교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겪는 배움과 생활의 단절을 줄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간의 신뢰와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