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직접 기획, 마을 속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 활동 진행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 계양1동은 지난 16일 인천계양초등학교 3학년 학생 42명이 직접 기획한 ‘마을탐방’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주체가 된 이번 탐방은 4~5명씩 모둠을 구성해 장기동 마을 일대의 유관기관과 이웃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동장 및 직원들과 소통한 것을 비롯해 파출소 등 공공기관과 은행, 경로당, 관내 식당 등을 두루 방문하며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하는 이웃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계양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성영환 주민자치회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해 ‘주민자치’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계양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탐방을 마칠 수 있도록 모둠별 1일 인솔자로 전격 참여해 도보 이동과 안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성영환 계양1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우리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상생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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