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청·장년가구 정서지원을 위한 반려식물 전달

반려식물로 “혼자”의 시간을 “함께”로 바꾸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18 15:16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금요저널] 영주시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지역 내 1인 청·장년가구 50세대에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마을복지계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청·장년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 15여명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무료할 때가 많았는데 식물을 돌보는 즐거움이 생겨 일상이 한층 활기차질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인자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정서적 안정과 위로를 전하는 소중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1인 청·장년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천수 상망동장은 “반려식물을 돌보고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경험이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따뜻한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