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
2010년 인천 지역 다문화교육 관련 23개 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작된 본 협의회는 올해 재외동포청, 함박종합사회복지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총 51개 기관으로 확대·운영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청을 비롯해 대학, 도서관, 가족센터, 지역사회 다문화교육 기관,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및 연구학교 등 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별 주요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촘촘한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주배경학생과 다문화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내 기관들이 서로의 역할과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는,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교육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