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꽃과 함께 희망을 배달하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19 10:53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꽃과 함께 희망을 배달하다”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꽃 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것은 물론, 최근 자살로 인한 사망자의 증가가 사회적 문제가 되어 이에 대한 자살 예방 대응 방안으로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들고 가정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꽃을 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사람과의 왕래가 없어 외롭고 적적했다”며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물어줘서 감사하고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을 수 있어 기뻤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그늘진 곳에서도 희망은 꽃은 피며 작은 민들레 홀씨가 꽃을 피우듯, 작은 관심이 이웃의 행복을 피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세교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움에 계신 주민의 꿈과 희망을 평택시 곳곳에 피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분기별로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꽃배달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