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범죄취약지역 7개소에 방범용 고화질 CCTV 28대를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오산시는 빅데이터 기반 범죄발생 위험도 분석과 시민 의견 수렴, 오산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범죄 취약지역과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 7개소를 최종 설치 대상지로 선정했다.
새롭게 설치된 방범용 CCTV 는 야간에도 사람과 차량을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는 고해상도 카메라로 회전형과 고정형 카메라를 적절히 배치해 감시 효율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오산시 CCTV 통합운영센터와 즉시 연결되는 비상벨도 함께 설치해 범죄 예방과 긴급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
설치된 CCTV 는 오산시 CCTV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실시 간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관제 과정에서 이상 징후나 긴급 상황이 확인될 경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즉시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출동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김홍영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이번 방범용 CCTV 확충을 통해 고질적인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도시 오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CCTV 통합관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방범 인프라 확충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