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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한국환경보전원 협력 ‘2026년 에코맘 출산준비교실’ 성황리 개최

임산부 눈높이 맞춘 환경보건 교육으로 건강한 출산 준비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0 10:01




하남시, 한국환경보전원 협력 ‘2026년 에코맘 출산준비교실’ 성황리 개최 (하남시 제공)



[금요저널] 하남시 미사보건센터는 기후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환경보건 안전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한 ‘2026년 에코맘 출산준비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에게 물려줄 건강한 지구, 건강한 나’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출산·육아 교육과 차별화된 ‘환경보건’을 주제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7일 오후 미사보건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15주~32주 등록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환경보전원의 환경보건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해 일상생활 속 환경유해인자와 안전한 생활 실천 방법, 육아용품 선택 요령 등을 임산부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태교 및 정서적 안정을 돕는 ‘자개모빌 만들기’체험으로 구성됐다.

총 80분간 진행된 교육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와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온라인 선착순 접수 시작과 동시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참여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환경보건 정보를 쉽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교육이 임산부들이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보건센터는 이번 대면 특강 외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출산준비교실 ‘온가족 출산클래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하남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밴드 ‘하남시보건소 온가족 출산 클래스’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