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생명을 존중하고 생명을 지키는 칠곡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21 13:02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칠곡군 제공)



[금요저널] 칠곡군새마을회는 6월 17일 칠곡군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칠곡군민 전체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 발견 및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 홍보 협력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및 정착에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우충기 칠곡군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새마을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이웃의 마음을 보듬는 ‘생명지킴이’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는 안전하고 건강한 칠곡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류성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새마을회와의 협력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밀착형 정신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 구석구석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칠곡군새마을회와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역의 리더로 활동하고 새마을지도자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마음가짐과 주변의 고위험군 발견에 더욱 힘을 써 나갈 것이며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가동할 예정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