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관심이 만든 큰 변화, 마을의 이야기가 꽃피다” ‘2026 함께 만든 마을이야기 발표회’ 개최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안성시 여성비전센터에서 마을공동체와 시민동아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함께 만든 마을이야기 발표 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 회는 마을공동체와 시민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땀, 건강돌봄옹달샘, 안성담다, 캄코 등 주제특화 시민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올해 추진할 사업과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공동체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마을공동체 토크쇼에서는 성은분교, 기좌마을, 중부마을, 방신2리마을, 미산2리마을 등 5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그동안의 활동 과정과 공동체를 운영하며 느낀 보람과 어려움을 진솔하게 나누었다.
주민들은 이웃과 함께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형성해 온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체 활동이 마을에 가져온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날 공유된 다양한 사례들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마을의 변화를 이끌고 이웃 간 돌봄과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공동체 활동이 지역사회의 관계망을 강화하고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다시 시민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니 해야 할 일이 더욱 많아지는 것 같다”며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공동체 활동이 안성의 가장 큰 힘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와 시민동아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과 성과공유회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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