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 취약계층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흥해읍 금장리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이웃사랑 나눔 및 공익사업 수익금 마련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22 15:05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 취약계층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포항시 제공)



[금요저널]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는 22일 오전 6시부터 흥해읍 금장리 휴경지에서 읍면동 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감자 수확 활동을 펼쳤다.

이번 감자 수확은 지난 3월부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으며 휴경지를 활용한 공동경작을 통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감자 수확과 선별,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수확한 감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일부는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되며 이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예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가꾼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는 휴경지 경작사업을 비롯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반찬 나눔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증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