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국민체육센터, 재활용품 활용 ESG 생존수영 교육 운영

폐페트병 활용 생존수영 체험, 환경보호와 안전의 가치 함께 실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4 10:26




남동국민체육센터, 재활용품 활용 ESG 생존수영 교육 운영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남동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9일 초등부 수영강습반 어린이 65명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ESG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명구조원 자격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폐페트병 등 생활 속 재활용품을 활용, 위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은 폐페트병의 부력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물에 떠보는 체험을 비롯해 재활용품을 이용한 간이 구조장비 제작과 구조 활동을 실습하며 생존수영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입수 요령,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해 수상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실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가자 만족도 조사도 이뤄졌다.

남동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환경보호와 안전교육을 접목한 ESG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동시에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공 체육시설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국민체육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SG 교육 콘텐츠를 확대·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 체육시설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