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처인구, 그늘막 확대·살수차 운행으로 여름철 폭염 대응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저감시설을 확대하고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운행하는 등 폭염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보행자가 많은 주요 교차로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을 중심으로 폭염 저감시설인 고정형 그늘막을 확대 설치했다.
지난해 39곳의 그늘막을 신규 설치한 데 이어 올해 66곳을 추가 설치해 현재 총 408곳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도로 복사열을 낮추고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도로 살수차 운행도 본격 시작했다.
살수차는 주요 간선도로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 도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된다.
구 관계자는 “폭염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라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저감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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