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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상가 밀집지역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2분기 추진 완료.. 생활폐기물 감량 총력

정준택 연합취재본부 2026.06.26 11:45




부평구, 상가 밀집지역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종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전용봉투 배부 사업’의 2분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부평역·굴포천역·부평구청역 인근 상가 밀집지역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폐비닐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명 폐비닐 전용봉투 9만8천 매를 제작, 3월에 744개소에 전용봉투를 배부했다.

특히 구는 2분기 사업을 추진했던 6월, 770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전용봉투와 함께 안내문과 문전 배출 방법)을 전달했다.

구는 분리배출 실태를 지속 점검하며 혼합 배출이 확인된 업소에는 무단투기단속원과 함께 현장 계도를 실시하는 등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구는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도 매월 폐비닐 회수량을 확인하고 분리배출 실태 점검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재활용 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