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2동 주민자치회, ‘숭2 마을학교’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6 12:15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미추홀구 숭의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와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한 주민자치 시범사업 ‘숭2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숭2 마을학교’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배움을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 대상 ‘동네 한바퀴 관공서 탐험대’△어르신 대상 ‘꽃차·한방약차 사회참여사업’△주민 대상 ‘정리로 잇는 내일’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동네 한바퀴 관공서 탐험대’는 지역 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월·화·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꽃차·한방약차 사회참여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덖음꽃차 1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7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마실에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정리로 잇는 내일’은 관내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하는 정리수납 1급 과정이다.

교육은 7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과정에는 정리수납 교육과 함께 취약가구 정리수납 봉사활동이 포함돼 있다.

숭의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역량을 키우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형 마을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연두홍 회장은 “숭2 마을학교가 주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차·한방약차 사회참여사업’과 ‘정리로 잇는 내일’은 현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기간은 각각 7월 1일과 7월 7일까지다.

‘동네 한바퀴 관공서 탐험대’는 7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정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