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아동·청소년 ADHD 자녀를 위한 ‘긍정훈육법’ 부모교육 열려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25일 오전 10시, 아동·청소년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2026년 아동·청소년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ADHD 자녀의 행동 특성을 부모가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모-자녀 간 갈등과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산만함이나 충동적인 행동을 오해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자녀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비난보다 수용을 바탕으로 한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ADHD 자녀 맞춤형 부모코칭 기술’과 ‘긍정적 훈육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명확하게 지시하기, 규칙 세우기, 긍정적 보상 주기 등 실질적인 양육 기술을 전달해 부모들이 가정 내에서 양육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그동안 아이의 행동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해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대화법과 훈육 기준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ADHD 자녀를 양육하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던 부모님들에게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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