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01 12:05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0일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특수학교 교감, 행동중재 전문가, 관내 경찰서 여성청소년 담당자, 성교육·상담 전문가, 학부모 위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안 발생 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위험 노출 우려가 높은 ‘더봄학생’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대책을 협의했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이 존엄한 인권의 주체로서 차별 없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