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청양군은 민선 9기 제44대 김홍열 청양군수가 취임 2일차인 2일 지역 공동체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 군정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관내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취임식 바로 다음 날 진행된 첫 공식 외부 행보로 지역의 민생·치안·안전·교육·농업 경제를 책임지는 핵심 기관들을 직접 찾아 현안을 살피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청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한 김 군수는 배종남 교육장과 면담하며 청소년 교육 여건 개선 및 지역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아침밥 먹자’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서관 건립 등 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청양경찰서와 청양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최선식 서장 및 김진석 소방서장과 환담하며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를 앞둔 만큼, 선제적인 예찰 활동 강화 등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군 체육회, 축협조합, 청양우체국, NH 농협은행 등 경제 및 사회 단체를 방문해 농가 인구 감소 및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 지역 농축산물 판로 활성화 등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보훈단체협의회 방문에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하며 각 보훈단체 회장단과 차담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섬김 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군정이 제시한 5대 추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서는 관내 유관기관의 유기적이고 주도적인 협조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단순한 업무 협조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상생 파트너십을 발휘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김홍열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각 분야를 책임지는 유관기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할 때 비로소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치를 이어가,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새로운 청양’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