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시 중앙동, ‘해뜰 푸드쉐어링’ 복달임 나눔…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3 10:32




오산시 중앙동, ‘해뜰 푸드쉐어링’ 복달임 나눔…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해뜰 푸드쉐어링’복달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해뜰 푸드쉐어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대상자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백숙과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박영순 25통장이 여름철 제철 간식인 옥수수를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고 중앙동 통장협의회도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기부받은 옥수수를 직접 삶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준비된 옥수수는 복달임 음식과 함께 대상 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이웃사랑을 더했다.

특히 위원들은 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살피며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점검했다.

이한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나눔에 함께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