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8일 남동구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위드인천에너지 주식회사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위드인천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남동문화재단에 기부금 6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재단 소속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공연 역량 강화를 위한 피아노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남동문화재단 출범 이후 처음 이루어진 기부금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예술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병래 남동문화재단 이사장은 “남동문화재단의 제1호 기부금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신 위드인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민이 함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는 재단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드인천 전태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내 문화예술 후원과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어 문화예술이 꽃필 수 있는 남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립예술단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정기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9월 3일 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와 11월 28일 남동구립풍물단의 정기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마련되는 피아노 역시 향후 공연의 품질 향상과 예술단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