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월3동 통장공동체 모임, 경로당서 ‘봉숭아 물들이 체험행사’ 개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공동체 모임 후원으로 지난 7일 구월3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여름철 전통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봉숭아 물들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추억이 담긴 봉숭아 물을 들여보는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의 손톱을 물들여 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우리나라 전통 풍습을 체험하며 세대 간 공감과 정서적 교류를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릴 적 친구들과 봉숭아 물을 들이던 기억이 떠올라 매우 즐거웠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옥주 구월3동장은 “작은 체험이지만 어르신들께 여름의 추억과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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