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주민 주도형 돌봄 사업 ‘돌봄의 샘터’ 첫발 내딛다

첫 모임 ‘오리엔테이션’ 개최 “이웃이 이웃을 돌보며 마을 공동체를 이뤄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9 12:47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주민 주도형 돌봄 사업 ‘돌봄의 샘터’ 첫발 내딛다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7일 주민이 주도하는 실천형 돌봄 사업 ‘돌봄의 샘터’의 첫 모임을 진행했다.

돌봄의 샘터는 향동 LH1단지에서 주민 관계를 기반으로 ‘돌봄리더’를 선정하고 주민들의 일상·안부 확인과 지원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돌봄의 씨앗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7월부터 운영하는 것으로 오리엔테이션, 돌봄리더 교육, 이웃돌봄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7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관 및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담당자와 참여자 소개, 프로그램 참여 소감 공유, 사업의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참여자들은 “이웃들과 친해지고 싶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 참여하게 됐다”등 다양한 참여 동기를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역 주민 A씨는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이웃과 친해지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참여자 B씨는 “평소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주민이 주체가 돼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돌봄의 씨앗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이웃 간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