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후 선착장 정비 완료…전면 개방 추진

1차 정비 이어 2차 공사 완료…선착장 전체가 열린 전망 공간으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9 12:47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후 선착장 정비 완료…전면 개방 추진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시설물 노후화로 출입이 제한됐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2차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선착장은 노후화로 인한 바닥재 손상과 안전장치 미비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1차 정비 작업을 완료한 후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던 곳이다.

시는 중단 없는 공사를 위해 예산을 신속히 편성해 남은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왔다.

2차 리모델링 공사에서는 △잔여 구조물 철거 및 재정비 △수변공간 위 선착장 진입로 4개와 연결된 데크 신설 등을 추진해, 1차 사업 구간에 이어 선착장 전체를 하나의 열린 전망 공간으로 완성했다.

특히 시는 장애인,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호수 풍경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선하고 안전난간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안전 문제로 오랫동안 닫혀있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모든 구간의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시민 누구나 호수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열린 전망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시는 선착장 개방에 그치지 않고 추후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해 야간에도 호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 문제와 노후화로 인해 이용이 제한됐던 공간을 개방하고 보행 약자를 포함,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랜드마크로 완성하게 됐다”며 “경관조명 설치까지 조속히 마무리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