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국관광공사, 에버랜드 판다와 함께 지역여행 매력 찾아 떠난다

루이바오·후이바오 활용 지역관광 콘텐츠 공동 제작, 7월부터 6개 권역 순회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09 14:25




한국관광공사, 에버랜드 판다와 함께 지역여행 매력 찾아 떠난다 (한국관광청 제공)



[금요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월까지 에버랜드와 함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와 함께 지역관광 홍보에 나선다.

지난 9일 양사는 공사 본사에서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버랜드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지역 관광지의 인지도 제고와 방문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국 6개 권역 중 매월 한곳에서 지역 명소와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반값여행'등 공사 주요사업 중 지역 여행 시 활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소개한다.

푸바오를 사육하며 '판다 할부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 등이 루이·후이 인형과 함께 전국 관광지를 누비며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을 예정이다.

7월 전라권, 8월 충청권, 9월 제주, 10월 경상권, 11월 강원권, 12월 수도권 해당 콘텐츠는 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 정보 서비스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웹·앱과 SNS 채널,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뿌빠 TV'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는 이번 루이·후이의 여행을 바탕으로 지역 특화 판다 굿즈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개 권역 방문지를 활용한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통해 2개 권역 이상 방문자에게 참가 경품을 제공한다.

공사 이선우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루이·후이의 인기를 활용해 다양한 테마로 지역여행을 조명하고자 한다”며 “매월 색다른 지역을 담은 귀여운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이 국내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