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0일 부평구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5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정의건 부평구의용소방대연합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회원들이 마련한 쌀 화환으로 연합회의 뜻에 따라 기부가 결정됐다.
이번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돼 식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평구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으로 화재 예방과 진압 지원, 구조·구급 활동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산하 11개 의용소방대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평남성의용소방대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의건 부평구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취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부평구의용소방대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