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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도서관, ‘한여름 콘서트’ 성료

친숙한 선율과 해금의 아름다운 울림,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 속 성료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7.13 12:19




안성시 일죽도서관, ‘한여름 콘서트’ 성료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 일죽도서관은 지난 7월 9일 오후 7시, 일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한여름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주민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해금으로 구성된 The 라온 앙상블이 출연해 클래식과 친숙한 대중음악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공연에서는 드라마 하얀거탑 OST 를 비롯해 꽃날, 문어의 꿈, 인연, 걱정말아요 그대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이 연주됐다.

특히 클래식 악기와 우리 전통 악기인 해금이 어우러진 특별한 편성은 익숙한 곡들을 더욱 풍성하게 표현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 내내 관객들은 연주에 큰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을 함께 즐겼다.

공연 종료 후에는 앙코르 요청에 따라 추가 곡이 연주됐으며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공연이 마무리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한여름 콘서트가 시민들이 무더위를 잠시 잊고 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