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군 장병과 함께하는 ‘양주의 숨은 역사 이야기’ 탐방 및 시화전 개최
독수리병영 장병 40명 참여, 회암사지와 조소앙기념관에서 내고장 문화예술 알리기 동참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6.07.13 13:41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군 장병과 함께하는 ‘양주의 숨은 역사 이야기’ 탐방 및 시화전 개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지난 7월 10일 회암사지박물관과 조소앙기념관 일원에서 군 장병들과 함께 ‘양주의 숨은 역사 이야기 - 내고장 문화예술 알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6년도 경기도 지방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오경옥 회장을 비롯해 독수리병영 김인수 주임원사, 양주시새마을회 직원, 그리고 독수리병영 장병 4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군 장병들이 양주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적지인 회암사지박물관과 조소앙기념관을 직접 방문해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역사 해설을 들으며 양주시의 독창적인 문화를 깊이 있게 체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역사 탐방과 더불어 장병들이 참여하는 시화전도 동시에 개최되어 장병들이 문학적 감성을 공유하고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독수리병영 김인수 주임원사는 “이번 역사 탐방과 시화전을 통해 장병들이 복무하고 있는 양주 지역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장병들의 정서 함양과 애향심 고취에 큰 도움을 주신 새마을문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오경옥 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독수리병영 장병들이 양주의 숨은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시화전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내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예술을 널리 알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매년 독서문화 진흥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