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자율방범대장 심천흠, 초복 맞아 직접 재배한 수박 18통 경로당에 기부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10일 단월면 자율방범대장 심천흠 씨가 초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직접 재배한 10kg 상당의 수박 18통을 기부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수박은 심천흠 대장이 올봄부터 정성을 다해 재배한 것으로 오는 15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수박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 노인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더워 입맛도 없고 기운이 없었는데, 정성껏 키운 크고 달콤한 수박을 함께 나눠 먹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천흠 자율방범대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서 수박을 드시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방범 활동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항상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심천흠 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월면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