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피해 조사 및 복구 계획 수립 훈련 실시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 군청 5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피해 조사 및 복구 계획 수립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조사와 체계적인 복구 계획 수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복구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모의훈련을 통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활용 능력을 점검하고 피해 조사 입력부터 복구 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무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최근 일부 재난 대응 과정에서 발생했던 피해 물량 과다 입력과 시스템 사용 미숙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조사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올해는 복구지원제도 일부 개선사항이 시행됨에 따라 변경된 기준과 절차를 현장에 정확히 적용하는 것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훈련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점차 복합화되고 있는 만큼 정확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 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