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상남도는 경남 쌀의 품질 고급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2026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 5개 브랜드를 선정 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대상은 진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진주드림 참햇쌀 영호진미’ 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거창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밥맛이 거창한다’, 우수상은 새고성농업협동조합의 ‘생명환경쌀’, 고성거제통영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소가야 옥천쌀’, 김해시농업협동조합공동사업법인의 ‘가야뜰’ 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단일품종 쌀 브랜드 중 시군의 추천을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특히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쌀을 직접 구입해 외부 전문기관에 품질평가를 의뢰했다.
평가는△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완전립 비율, 이물질 검사 등 외관상 품위평가△품종검정 지정기관의 품종혼입률 평가△한국식품연구원의 단백질 함량 평가와 전문패널 식미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와 함께 계약재배 실적, 판매실적, 포장지 표시사항, 법규 준수 여부 등 브랜드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 결과를 확정했다.
선정된 5개 브랜드에는 인증패를 수여하고 상품 포장재에 선정 내용을 표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각종 홍보와 판촉 지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경남 쌀의 소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경남 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앞으로도 가공시설 현대화, 벼 건조저장시설 지원 등 양정분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와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남 쌀의 경쟁력과 소비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