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9일 NH 농협은행 남양주시 지부를‘치매극복선도기업’ 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NH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지정된 NH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특성을 살려 △고령자·장애인 등 금융거래 취약계층 전담 창구 운영 △보이스피싱 무료 보상보험 가입 안내 △여름철 무더위 쉼터 제공 등 치매 환자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권익을 보호에도 힘쓸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금융기관이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확대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선도 학교·단체·도서관 등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은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