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양주시, 오는 16일 ‘현장 시장실’ 첫 운영… 시민 곁으로 출근한다

매주 화·목요일 16개 읍면동 순회 근무…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 청취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13 15:45




남양주시, 오는 16일 ‘현장 시장실’ 첫 운영… 시민 곁으로 출근한다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진접읍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시장실은 ‘답은 현장에, 주권은 시민에게’를 기조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지역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읍면동으로 직접 출근해 하루 동안 근무한다.

읍면동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시민주권 행정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운영 당일에는 읍면동 직원들과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시장 좀 만납시다’ 와 지역 주민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시민의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을 직접 듣는다.

시장 통상 업무도 현장에서 수행한다.

별도의 임시 집무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읍면동장실을 활용해 불필요한 행정 소요를 줄이고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첫 일정은 오는 16일 진접읍에서 진행된다.

이후 관내 읍면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지역별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간다.

시는 순회 과정에서 접수한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주권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 시장실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새로운 소통 방식”이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주권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